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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19년 6/13(금) 방울새 ♣


2019년 6월13일 촬영

충남 신두리에서 방울새 만남


평지나 산지의 농경지, 인가 주변에서 생활한다. 번식기 이외에는 무리를 이룬다.

나무 위와 땅 위에서 유채 씨, 들깨 같은 식물의 종자를 섭취하며 번식기에는 곤충류도 즐겨 먹는다.

둥지는 나뭇가지에 사발 모양으로 작게 만든다. 한배에 알을 4~5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약 12일이다.

번식기에 전신주나 나무꼭대기에 앉아 "또르르르릉 또르르르릉" 하는 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