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동 시민공원에서 2015년9월27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는 참 좋습니다
나 자신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당신이 있기에
나는 참 행복합니다
내가 서럽도록 외로울 때
내가 가슴 저미도록 괴로울 때
그대는 늘 내 곁에서
한 송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깊은산 맑은 물로 흘렀습니다
늘 향기로움으로 다가오고
늘 비어있는 나의 공간을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주는
당신은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주 특별한 사람
당신은
사랑해서 기분 좋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
『 좋은 글 中에서 』
'◆ 인생은.... >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친구야...한해가 저무네..♣ (0) | 2015.12.08 |
---|---|
♣ 당신 보고싶어요..♣ (0) | 2015.11.22 |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 (0) | 2015.09.18 |
♣ 우리의 인연 ♣ (0) | 2015.09.18 |
♣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 (0) | 2015.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