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0년 9월 27일(일) 물총새 #11 ♣
몽실이*
2020. 9. 28. 22:32
물총새가
물속을 노려본다,
피라미가 눈에 포착이 되었는지
순식간에 입수를 하여서 입에 물고 횃대에 앉는다
아뿔싸!!
왕건이를 잡은 것이 나무토막을 잡아왔다,
물총새도 어이가 없는지
나무토막을 이리저리 돌리더니
몰 속으로 집어던지고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너무 우습다
아직 먹이를 잡는모습이 서툰것을 보면
성조가 되려면 아직도 멀었는것 같다 ㅎ
물고온 막대기를 던지는모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