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꽃이야기
♣ 2024년 4월 27일 은방울꽃 ♣
몽실이*
2024. 4. 30. 21:29
직장 근무할때에 점심시간이면
짬을 내어서 혼자만의 놀이터에서
은방울꽃을 관리하고 사진을 찍고 했는데..
퇴직 후 그곳을 찾아가지 않게 되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큰 고목나무 아래에서 자생하기때문에
햇볕이 잘들지 않아서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면
그때 은방울꽃에 빛이 들어오는 그 순간 카메라에
담아야 되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