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상상캠퍼스

♣ 2024년 5월 11일 비내리는날 의 일기 ♣

몽실이* 2024. 5. 11. 22:38

오전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경보 문자까지 날아온다

우리 집 감나무 가지는 바람에 가지가 마당에 뒹굴고

 

오후가 되니까 비가 내리면서 바람은 잦아들었다

집에 티브이 보고 뒹구는 것보다 카메라 하나 들고

동네 산책으로 나가면 만보는 걷고 오는 것이

나의 건강이 좋을 것 같아서 출발!!

 

카메라가 나의 운동기구 그리고 친구

혼자서 산책하면서 카메라에 담고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건지면 그날은 기분이 최고

 

오늘도 비 오는 날 12,000보 채우고 집으로 복귀

비 내리는 날 우산 쓰고 산책하기 좋은 것 같다

 

 

 

 

 

 

 

 

시속 30km.... 나의 시속은 60km ,가 되는것 같은데..30km달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우체통..그 60년~80년대 까지에는 사랑의 연애편지를 우체통 넣고 그리고 답장을 기다리고..

지금은 카톡카톡,메일,,사라의 연애감정은 어떨까?

 

 

 

 

요즈음 담배 간판을 볼수가 없는데 유일하게 이 집에서는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