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나비 이야기
♣ 2024년 5월 20일 귤빛부전나비 ♣
몽실이*
2024. 5. 21. 23:14
숲 속에 주황색의 나비 한 마리
이리저리 나풀나풀
나뭇잎에 앉을 듯 말 듯
숨죽여서 기다리니 살포시 앉는다
심술궂은 바람이 카메라 초점을 잡기 힘들게 만들고
귤비부전나비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사진을 담게 모델을 제대로 해준다,
나비가 얌전해야지 나비사진 담을 맛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