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여행 마지막날
성읍 민속마을에 들어왔다
제주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 초가집이 날아갈 수있어니까
짚으로 새끼를 꼬는데 제주에는 논을 경작하는 곳이 없어서
햇볕에 잘 말린 누런 '새'(억새풀의 일종인 '띠'를 뜻하는 제주어)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손으로 하지 않고 기계로
새끼는 꼬는 것이다
그 옛날 시골에서는 남자들이 손으로 새끼를 꼬는데
제주에서는 여자들이 새끼를 꼬고 있다
4인 1조가 되어서 직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행운을 얻었다
'호렝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각단을 꼬아 길게 한 갈래의 줄을 만들고,
다시 줄 두 개를 한데 엮어 더 굵고 튼튼하게 집줄을 만든다.
한 갈래의 줄을 만드는 걸 제주에선 '집줄 놓는다'고 표현하고,
두 갈래의 줄을 엮는 것을 '집줄 어울린다'고 말한다.
3㎝ 남짓한 두꺼운 집줄을 사용해 지붕을 단단히 고정하면
웬만한 제주의 강풍에도 끄떡없이 1∼2년을 견딜 수 있었다
사진촬영은 허락을 받고 촬영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이 새끼 꼬는 모습은
제주 방언으로 말씀을 하셨어 말뜻을 몰라서 웃으니까
쉽게 볼 수 없는 날에 사진사양반 이쁘게 잘 찍어서 가세요 이런 뜻라고 하네요 ,,


새끼 두줄을 한 줄로 꼬는 모습






억새를 다듬어서 한 사람이 연장에 걸어서 나가면 한 사람을 갈대를 다듬어서 작업을 하는 모습

호렝이 도구



억새




억새 대를 건조하여서 쌓아놓은 모습,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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