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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 2024년 4월 27일 은방울꽃 ♣ 직장  근무할때에 점심시간이면짬을 내어서 혼자만의 놀이터에서 은방울꽃을 관리하고 사진을 찍고 했는데.. 퇴직 후 그곳을 찾아가지 않게 되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큰 고목나무 아래에서 자생하기때문에햇볕이  잘들지 않아서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면 그때 은방울꽃에 빛이 들어오는 그 순간 카메라에담아야 되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하다 더보기
♣ 2024년 4월 28일 제비나비,산제비나비 ♣ 영산홍에 앉은 제비나비잠시도 가만히 잇지 않고 분주히 움직이는 제비나비 날개를 활짝 펼치고 앉아 있어면정명을 알수 있을것 같은데,, 혹시 정명이 틀리면 수정 하겠습니다나비 정명 수정했습니다 (정명은 야촌님이 가르켜 주셨습니다)  제비나비제비나비산제비나비산제비나비산제비나비산제비나비 더보기
♣ 2024년 4월 28일 갈구리나비 ♣ 들판, 숲속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미나리냉이며칠전 개심사에서 미나리냉이에 앉은큰줄흰나비도 카메라에 담고.. 오늘은 갈구리나비가 미나리냉이꽃에서얌전히 모델을 해준다꽃과나비  근사하다 ㅎㅎ 더보기
♣ 2024년 4월 28일 모시나비 ♣ 계곡물 소리의 화음을 맞추고나풀나풀 무희를 추는 모시나비 산 아래 잡초가 무성한곳여러종류의 나비가 춤을 추는데 시간이 오후 시간이라서 그런지 애간장을 녹이고얌전히 앉아서 꿀을 흡밀하는 모습이 보이면  카메라 촛점을 맞추고 찍으려면 날아가고..나비사진은 아침에 담아야 된다는것을 몸소 채험 했는날,, 더보기
♣ 2024년 4월 26일 수달래와계류 ♣ 친정어머니의 고향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어릴 적 엄마 손잡고 외갓집 갈 때는비포장도로에 버스는 터덜터덜흔들리는 버스에 차멀미가 심하게 했던 기억  버스에서 내려서 개울가를 건너야지 외갓집을 갈 수 있다아침 먹고 출발하면 점심때가 되어야지 도착외할머니는 동구밖에서 사랑하는 당신의 딸 엄마를 기다리시는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얼마나 딸이 보고 싶어서 동구밖에서 기다렸을까? 그때는 그 마음을 몰랐는데 지금은 할머니 마을을 알것 같다어릴 적 외가동네는 과수원 사과밭이 많았던 기억지금 생각하면 거창사과의 산지였는 것 같다하얀 꽃이 피는 사과꽃 ,, 친정엄마의 고향 거창군 북상면 흐르는 개울가  연분홍빛의 철쭉꽃어릴 적 외가동네에서는 수달래를 못 본 것 같은데.. ps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783 더보기
♣ 2024년 4월 25일 국립 박물관 모란♣ 처음 탐방하는 곳은떠나기 전 대중교통을 여러 번 검색서울은 전철로 이동하기 좋고그리고 찾기도 쉬운 출사지이다 1호 전 금정역에서 4호선 환승이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국립박물관 입구가 나온다찾기가 비교적 쉬운 출사지이다 시기는 비록 늦었지만 모란꽃은 풍성하다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제대로 사진을 담아야겠다국립 박물관과 용산 가족공원과 가까이 있다 임산부가 배속 태아에게 모란 향기를 전해주는 모습 산딸나무 더보기
♣ 2024년 4월 21일 큰줄흰나비 ♣ 미나리냉이 와 큰줄흰나비요즈음 많이 보이는 큰줄흰나비 더보기
♣ 2024년 4월 20일 개심사 ♣ 벚꽃이 흩날리던 짧은 봄날꽃비가 내리면서 떠나고 겹벚꽃 영산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상춘객들은 봄나들이를 떠난다 개심사의 청벚꽃, 겹벚꽃이 이쁘고 아름다운 것은사진쟁이가 아니더라도 전 국민이 알고 있을 듯. 갑자기 겹벚꽃이 보고 싶어서 친구에게 전화했더니서산 넘어오라고 하는데 바로 콜,,, 그런데 개심사 들어가는 길 10km를 앞에 두고도로는 주차장,, 다시 돌아 나올 수도 없고.. 친구에게 전화하였더니 다른 사람이 받아서나는 누구세요? 상대방이 하는 말 버스에서 전화기를 놓고 내렸다고,,헐!! 개심사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 대웅전에 들어가면만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난여름 일주문에서 먹그림나비를 만났던 곳 지나서한적한 산길을 따라 걷는데 낯선 여인이 카메라에 나비 담는것을 보고바로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