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물 소리의 화음을 맞추고
나풀나풀 무희를 추는 모시나비
산 아래 잡초가 무성한곳
여러종류의 나비가 춤을 추는데
시간이 오후 시간이라서 그런지 애간장을 녹이고
얌전히 앉아서 꿀을 흡밀하는 모습이 보이면
카메라 촛점을 맞추고 찍으려면 날아가고..
나비사진은 아침에 담아야 된다는것을 몸소 채험 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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