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캠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5년 6월 5일 녹음이 짙은 상상 캠퍼스 ♣ 늦은 오후 시간빛 그림자의 풍경이 나는 좋다 붉은부리찌르레기 둥지가 이제는 하나가 남아서 찾는 진사님들도 없다 더보기 ♣ 2025년 5월 12일 붉은부리찌르레기 ♣ 나의 놀이터 상상캠퍼스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나의 운동코스 장소이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찾아온 붉은 부리찌르레기올해는 둥지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개 될 것 같다둥지마다 부모세가 먹이를 물고 오는 횟수가 틀린다 사진 속의 둥지는 10분 간격으로 먹이를 물고둥지 속으로 들어가면서 부모새 두 마리를 같이 촬영이 가능다른 쪽의 둥지는 조금 늦은 것 같다 내일은(토. 일) 수원시에서 행사하는 수원 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리면서 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수가 없다혹시 조류촬영 하시는 진사님들은 참조하세요 더보기 ♣ 2024년 12월 26일 생생 1990 ♣ 딱히 갈곳이 없어면카메라들고 동네 한바퀴한달전 내린눈이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다 추운날은 상상캠퍼스 건물안으로 들어가서소소한 이야기거리가 있는 사진 소재를 담을수 있어서 좋다 평소에는 캠퍼스 산책만 하였지건물안에는 처음 들어가봤다 더보기 ♣ 2024년 12월 10일 서호 저수지 ♣ 창가에 비치는 햇살에 창문을 열어본다어제보다 따뜻한 것 같아서오늘은 상상캠퍼스에서 서호천 서호저수지까지동선을 짜서 산책길을 나서본다 서호천에는 백할미새가 가끔씩 보이고운이 좋으면 물총새도 겨울에 볼 수 있고내가 좋아하는 굴뚝새도 있을 것 같아서서호천에 들어서니까 굴뚝새노래소리가 들린다나의 예상은 정확하다 굴뚝새나~~!!! 여기 있소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소리짧은 렌즈로 촬영했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서호천을 지나서 서호저수지 둑에 올라서니 기러기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수천 마리가 쉼논병아리는 유유자작 먹이활동 비오리도 멀리서 관찰그리고 고니가 7마리 보인다 어린이집 4세 반 애기들이 쌍안경을 들고서호천에 뭐가 있는지 선생님과 현장학습?꼬맹이들이 오리를 보고 신기하는 모습에손녀 은유생각이 난다 만보기의 걸.. 더보기 ♣ 2024년 11월 25일 만추의 상상캠퍼스 ♣ 올 가을에는 자주 찾는 상상캠퍼스은행잎과 단풍그리고 메타쉐콰이어.. 단풍이 낙화 되기전 또 찾게 될 상상 캠퍼스 더보기 ♣ 2024년 5월 11일 비내리는날 의 일기 ♣ 오전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경보 문자까지 날아온다우리 집 감나무 가지는 바람에 가지가 마당에 뒹굴고 오후가 되니까 비가 내리면서 바람은 잦아들었다집에 티브이 보고 뒹구는 것보다 카메라 하나 들고동네 산책으로 나가면 만보는 걷고 오는 것이나의 건강이 좋을 것 같아서 출발!! 카메라가 나의 운동기구 그리고 친구혼자서 산책하면서 카메라에 담고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건지면 그날은 기분이 최고 오늘도 비 오는 날 12,000보 채우고 집으로 복귀비 내리는 날 우산 쓰고 산책하기 좋은 것 같다 시속 30km.... 나의 시속은 60km ,가 되는것 같은데..30km달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우체통..그 60년~80년대 까지에는 사랑의 연애편지를 우체통 넣고 그리고 답장을 기다리고..지금은 카.. 더보기 ♣ 2024년 1월 1일 진박새 ♣ 몇 달 만에 새 촬영을 해본다 동네 상상캠퍼스는 작년만 하여도 자주 나가서 작은 텃새를 촬영했는데 올해는 풍경사진을 담는다고 가을부터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 측백나무의 열매를 좋아하는 진박새 망원렌즈의 감각도 잊어버리고 새를 찾는 감도 떨어지고.. 카메라셋팅도 잊어버린 나 어리버리한 내가 한심스럽다. 더보기 ♣ 2021년 11월 2일 추색의 상상캠퍼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상상 캠퍼스의 가을은 점점 깊어간다 고목의 단풍들은 어느새 바람에 흩날리면서 낙엽비가 내린다. 가을빛은 아름답지만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 마음도 서글퍼진다. 고운가을날이 조금만더 머물다가면 안될까? 단풍/나태주 숲속이 다~훤하다 죽어가는 못숨들이 밝혀옿은 등불 멀어지는 소리들의 뒤통수 내 마음도 많이 성글어졌다 빛이여 들어와 조금만 놀다 가시라 바람이여 잠시 살랑살랑 머물다 가시라..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