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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4년 3월 24일 동박새 ♣ 봄꽃 찾아서 날아온 동박새 창덕궁의 매화 향기가 가득한 뜰에는 나비, 동박새도 봄 나들이 나온 것 같다 일요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만 동박새는 매화꽃의 꿀을 먹는다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또 다른 곳으로 날아가더니 1시간 후가 되니까 다시 창덕궁 매화나무로 날아온다 4마리의 동박새가 서울 창덕궁에서 멋진 모델로 사진쟁이들과 상춘객을 즐겁게 해 주는 것에 하루가 행복했다 매화꽃 담으로 갔다가 덤으로 만난 화조도 동박새 더보기
♣ 2024년 3월 27일 직박구리 ♣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이는 텃새 천적이 없다가 보니까 개체수가 많다 나는 직박이를 폭군이라고 불러주고 싶지만 이렇게 화조도를 만들어 줄때가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준다 더보기
♣ 2024년 3월 24일 곤줄박이 ♣ 서울 도심 고궁에도 작은 텃새들이 고궁의 주인이 되어서 살고 있다 곤줄박이는 흔한 텃새이고 사람들을 잘 따르고 잣, 땅콩을 손바닥에 놓아두면 손바닥에도 앉는 귀요미입니다 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네 어디서 만나을까? 아!! 우리 포천국립수목원에서 만났지 그떄는 얼굴이 이뻐는데 지금은 내가 물이 올라서 봄이 되어서 내 남자친구도 생겼지. 자기야!! 몽실이 사진사에게 인사해? 더보기
♣ 2024년 3월 10일 검은머리물떼새 짝짓기 ♣ 이틀전 검은머리물떼새 촬영 그날의 사진이 조금 아쉬워서 또 찾아간곳 저 멀리 물이 들어오지만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봄철 좋은 짝을 만나려고 넓은 갯벌에는 여기저기 짝을 찾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린다 둘이서 눈이 맞으면 무리들속에서 이탈 그리고 순간 사랑을 이룬다 더보기
♣ 2024년 3월 8일 흑두루미 노을속에 ♣ 봄 봄 소리없이 살포시 찾아오더니 겨울같은 날씨에 봄은 움추려들고 흑두루미는 고향떠나기전 배부르게 먹으려고 천수만 들판으로 모여든다 바람불고 추운 날씨에 노을속에 흑두루미 만나러 찾아간곳 일몰에 흑두루미 한마리 그 순간 흑두루미 캬!! 더보기
♣ 2024년 3월 8일 검은머리물떼새 동영상 ♣ 며칠 전 갔을 때는 6마리였는데 오늘은 삼십마리정도 될 것 같다 물떼시간 계산을 잘못하여서 짧은 만남의 긴여운 바람이 무지 심하게 불던날 새들도 바람의 저항으로 날아가기 힘든 것 같다 꽃샘바람이 심하게 불던날 손도 시리고 바람에 몸이 날아갈 것 같다 이 추운 날 사진이 뭐라고,, 더보기
♣ 2024년 3월 3일 검은머리물떼새 짝짓기 ♣ 저 멀리 검은머리물떼새 몇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추운 날이지만 파도를 타고 깃털에 묻은 먼지를 바닷물에 깨끗이 씻기도 하고 짝을 찾는 소리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암컷에게 다가오는 수컷 눈 깜짝할 사이 검은머리물떼새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그 순간 나는 동영상을 담았다 더보기
♣ 2024년 2월 27일 홍방울새 ♣ 다시 찾은 홍방울새 눈이 내린후 먹이가 부족한지 서로 먹이 다툼에 공중전과 위에서 내려차기 홍방울새의 먹이다툼은 치열한 싸움에 카메라셔트질만 열시미 했더니 제대로 담은 사진은 몇장 없고 전부 버리는 사진만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