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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3♣ 2024년 2월 21일 철원 단정학,두루미,맵새,되새 ♣ 일기예보에 눈이 내린다는 정보에 설원의 두루미가 보고 싶어서 간곳 들판에는 단정학,, 재두루미 단정학은 가족 단위로 먹이활동 눈이 쌓은 논에는 맵새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낙곡이 떨어진 논에서 먹이를 찾고 눈이 내린 나무가지에는 되새가 모델을 해주는 철원의 모습 더보기
♣ 2024년 2월 17일 천수만 흑두루미 ♣ 천수만 흑두루미 2월 15일경이면 천수만으로 흑두루가 모입니다 흑두루미 소식이 궁굼하였어 천수만으로 현장 답사 다녀온 사진 천수만에 선두출발이 시작 되었는것 같아요 작년보다 계체수가 적은것으로 보아서 아직 천수만으로 넘어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오전에 갔더니 논둑에 흑두루미 먹이를 주려고 2톤 차량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흑두루미가 무리지어서 낙곡이 있는곳으로 모이더라구요 이달 말에서 3월초에는 많은 계체수가 모일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날씨 좋은날 일몰빛에 흑두루미 촬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더보기
♣ 2024년 2월 9일 동영상 올리는 연습사진♣ 저는 동영상을 1번으로 올리고 2번은 사진을 올리는데 블친님이 올리시는 동영상 ,사진은 간격이 좋은데 저는 왜 그럴까요? 더보기
♣ 2024년 2월 9일 홍방울새 ♣ 어젯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는데 천장에는 홍방울새 몇마리가 제 방에서 놀고 있더라구요ㅎㅎ 밤새 홍방울새 때문에 깊은 잠도 못자고 일찍 눈을 뜨고 아침밥은 대충 먹고 강화도 네비 검색 자동차는 밀리지 않는다 강화 도착시간이 10시 그럼 12시까지 찍고 집에오면 2시 그리고 차례음식준비 하면 되것 같아서 강화도로 달려갔다 명철 차례음식도 준비해야되는데... 더보기
♣ 2024년 2월 12일 쇠부엉이 ♣ 시흥 호조벌에 쇠부엉이가 찾아온지 한 달이 넘은 것 같다 작년에도 찾아오더니 올해도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온 쇠부엉이 작년 호조벌에서 두어번 찍어서 그런지 쇠부엉이가 사진이 심쿵하여서 안 갔더니 조류사진 담는 지인이 쇠부엉이가 요즈음 잘 놀아준다고 유혹을 한다 도착 시간 4시가 안 되었는데 진사님들은 연휴라서 그런지 많이도 모였다 오랜만에 만나는 조류진사님들에게 인사도 건네고 쇠부엉이는 오후 5시가 넘으면 활동을 시작하는데 어느 진사가 눈둑길을 걸어가더니 잠자던 쇠부엉이 화들짝 놀라서 날아가는데 발 빠른 진사들은 쫓아가서 사진을 담는다 더보기
♣ 2024년 2월 12일 송골매 ♣ 송골매 한 마리 대포부대요원 앞에서 1시간을 꼼짝 안 하고 진사님들을 구경한다 송골매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는 대포부대 논바닥에서 비둘기 한 마리를 잡아서 절반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빵빵하서 날아가지를 못하고 있다 대포부대가 앞,옆으로 포위를 하여서 어디로 날아갈지 고민을 하는지? 송골매, 대포부대의 밀땅은 2시간째 하고 있다 나는 기다리기 심심하여서 송골매를 촬영하는 대포부대 요원 명수를 세어보니까 아마 50~60명이 모인 것 같다 카메라, 삼각대 장비값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몇 억대가 논바닥에 있다 ㅎㅎ 조류사진은 장비가 좋아야지 순간 포착을 담을 수 있는데.. 나의 장비는 대포부대옆에 낄수가 없지만 사진도 못 찍는 것이 장비 탓을 하면서 오늘도 대포부대 요원들속에서 기 죽지 않고 조류사진을 찍는 몽.. 더보기
♣ 2024년 1월 13일 홍여새 ♣ 몇 해 전 황여새, 홍여새가 무리 지어 미추홀공원을 찾았다 처음 보는 황여새, 홍여새가 너무 이뻐서 조류사진 생초짜가 70~200mm 들고 막무가내로 찍고 집에 돌아와서 컴으로보는 새는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그 이후 조류장비라고 할것은 아니지만 니콘 500mm 단렌즈를 구입하고 여기저기 쫓아다녀서 그런지 이쁜 새도 많이 찍고 또한 나름 귀한새도 많이 만난 것 같다 지난봄부터 나비가 눈에 들어오더니 점점 새랑 멀어진다 1월초 인천 미추홀공원 일본 여행중에 미추홀공원에 몇십 마리가 나타나서 조류진사님들의 홍여새사진 포스팅이 올라오지만 몸은 일본 마음은 미추홀,, 새는 있을떄 찾아가고 남들이 찍을 때 가야지 만날 수 있다는 교훈을 알면서도 시기를 놓처서 몇 마리 남지 않는 미추홀공원에서 담은 황여새 내가 .. 더보기
♣ 2024년 1월 1일 진박새 ♣ 몇 달 만에 새 촬영을 해본다 동네 상상캠퍼스는 작년만 하여도 자주 나가서 작은 텃새를 촬영했는데 올해는 풍경사진을 담는다고 가을부터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 측백나무의 열매를 좋아하는 진박새 망원렌즈의 감각도 잊어버리고 새를 찾는 감도 떨어지고.. 카메라셋팅도 잊어버린 나 어리버리한 내가 한심스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