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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 2024년 5월 14일 변산 반도길 ♣ 가끔씩 나비사진은 뒤로 미루고풍경사진을 담아본다,, 동아리 지인들의 수다는 늘 유쾌하고그리고 내가 운전을 안 하고 따라간다는 것  남의 차 타고 출사길 떠나면 편안하고졸리면 잠깐 눈을 붙혀도 된다는 것,, 샤스테이즈가 만발한 변산 마실길,바다를 끼고 산책하면서 담은 사진 더보기
♣ 2024년 5월 17일 흑백알락나비 ♣ 작년에는 흑백알락나비를 믾이도 만났는데올해도 작년만큼만 만날수 있어리라 생각을 하면서오늘의 목표종은 흑백알락나비 녹음이 우거진 숲길,,쪽동백 향기가 코끝을 찌르고.,하늘을 올려보면데 별이 금방 쏟아질것 같은 쪽동백 주위 팽나무가 잇어서 그런지흑백알락나비가 이리저리 날아 다니는데바닥에 앉지를 않아서 애를 태운다 그래..누가 이기나,,한번 해보자,  까칠 흑백알락나비야아!!결국에는 흑백알락나비가 바닥에 앉는다  오늘의 승자는 몽실이!!! 더보기
♣ 2024년 5월 14일 붉은점모시나비 ♣ 오월의 숲에는 짝을 찾는 새소리 멀리서 들리는 꾀꼬리 파랑새 노랫소리밤이면 소쩍새가 소쩍소쩍 짝을 찾는 노래 깊은 숲 속에는 붉은 점모시나비의 춤시위수컷나비의 날갯짓은 마치 풀 먹인 모시옷을 입고나풀나풀 짝을 찾는 모습이 애처롭기만 하다 수많은 날갯짓에 너덜너덜,,암컷은 막 우화하여서 날개도 채 말라리기 전 수컷이 어느새 암컷을 발견하고 돌진.. 말로만 듣던 상황이 눈 잎에서 이루어지는 순간나도 모르게 얼음땡,,자연의 법칙에서 이루어지는 현실 먼 길 달려간 붉은 점모시나비 만남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한 날,,       가란 초에서도  쉼을 하는 중  수컷이 어디서 봤는지 암컷에게 구애를  힘없는 암컷은 수컷에게 처항도 못하고..기린초에서 사랑을 하게 된다    수컷은 수많은 날갯짓에 상했지만 사랑을 .. 더보기
♣ 2024년 5월 16일 붉은부리찌르레기 ♣ 봄날 서로를 탐하여서 부부의 인연이 되더니어느새 딴 딴 따 ♬ ♬ ♬ ♬ ♬ 하더니높은 고층의 아파트는 아니지만 경치 좋고 전망 좋은 곳에신혼살림을 차리더니 2세까지 부화를 했다 신혼집이 우리 집에서 십분 거리이건 완전 나를 배려를 하는지 모르지만 착한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찾아오는 서비스까지 ㅎㅎ오늘도 부부는 먹이를 물고 둥지 속으로 들락거리고.. 나비도 찍어야 되고 새육추도 찍어야 되고백수가 과로사하기 딱 좋은 시기요즈음 새보다 나비가 자꾸 눈이 가는데..동네에서 육추를 하는데 사진을 안 찍을 수도 없고 ,, 난감하네, 더보기
♣ 2024년 5월 12일 멧새알 ? ♣ 새들도 둥지를 트는 장소는 다양하다집을 짓을 때는 천적을 피하고사람들의 눈을 피하고..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곳을 선호하는 것 같다 나비가 나풀나풀 날아가는곳을 따라가는데한 마리의 새가 포르르 날아간다산소옆 귀퉁이에 세 들어사는 둥지 어미가 포란을 하다가 나의 발자국소리를 듣고 놀라서 날아간 것 같은데,, 어미새는 참새보다 조금 큰 것 같다,,어미새야!! 포란하는데 놀라게 했어 미안해! 더보기
♣ 2024년 5월 12일 제이줄나비? ♣ 줄나비의 종류도 너무 많다내 눈에는 전부 비슷한데. 지금도 정명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나비 고수님들 정명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2024년 5월 12일 금빛어리표범나비 ♣ 볼수록 아름답고 멋진 나비올~봄 두번째 만남으로 나비의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움을 가진 나비한 동안 찬란한 금빛만 생각하면 엔돌핀이 팍팍 생성이 될것 같다 금빛어리표범나비야!! 우야던동 후손들을 많이 번창하였어오래동안 나비애호가들 옆에 있어줘?? 더보기
♣ 2024년 5월 12일 도시처녀나비 ♣ 까칠하기로 소문난 도시처녀나비까도녀라고 짧게 부르고 싶은  나비 어찌 도시처녀나비가 시골로 귀농을 했는지한적한 시골에서 잘 살고 그리고 까칠하지 않기를 바라는나의 마음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