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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18년 6월 2일 함박꽃나무. ♣

흰 것이 암술, 붉은 것이 수술이다. 향기가 그윽하다. 꽃봉오리와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꽃이 함박 핀다고 함박꽃나무이며 지방에 따라 천녀화라고도 한다.

 

5~6월에 잎 달린 자리에 흰색으로 핀다. 잔털이 있고 길이 3~7㎝ 정도 되는 꽃자루에 지름 7~10㎝ 정도의 꽃이 아래를 향해 달린다.

한 꽃에 연한 노란색의 암술과 60개 내외의 붉은 자주색 수술이 함께 나온다. 꽃잎은 6~9장이다.

꽃받침잎은 5갈래이며 녹색을 띤다. 향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