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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11월 2일(토) 서울 창덕궁 후원 ♣

11월10일까지 창덕궁 후원 관람이 자유관람이다

해설사와 함께 하여도 되지만 자유관람을 할수

있는 기간이라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기간이다

그런데 단풍은 아직 이른 시기이다.


꽃피는 춘삼월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곳


전철이용 : 지하철 3호선 안국역3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본래 창덕궁의 후원으로 후원(後苑) 또는 왕의 동산이라는 뜻에서 금원이라고 불렀으며,

비원(秘苑)이라는 명칭은 일제 때 용어이다. 〈태종실록〉에 1406년(태종 6) 4월 창덕궁 동북쪽에

해온정(解溫亭)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정원은 이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459년(세조 5)에는 후원 좌우에 연못을 만들고, 열무정(閱武亭)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