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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0년 2/1(토) 곤줄박이 ♣

나뭇가지에 앉아 딱딱한 씨앗을 부리로 망치질하듯 두들겨 까먹는다.

종종 땅에 내려와 버려진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다.

 열매를 나무껍질이나 돌 틈, 땅속에 감추어 두는 습성이 있다.


호기심이 많고 땅콩, 호두 등 곡류를 든 손바닥 위에도 앉는다.

둥지는 인가의 건물 틈, 썩은 나무 구멍, 인공 둥지에 이끼류를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만들고 내부에는 동물 털, 깃털을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