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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0년 6월17일(수) 어치(산까치)육추 ♣

둥지는 주로 침엽수에 만들고 나뭇가지로 기초를 다진 뒤

그 위에 가는 나무뿌리로 똬리를 틀고 진흙을 붙여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4~8개이며, 포란기간은 16~17일이다. 새끼는 19~20일간 둥지에 머문다.

 

다른 종과 혼동이 없다. 암수 색깔이 같다.

머리는 적갈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날 때 허리의 흰 무늬가 뚜렷이 보인다

날개덮깃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푸른 무늬가 뚜렷하다.

 

 

 

어미가 둥지로 날아오니까 밥달라고 보채는 새끼

 

앞쪽의 새끼에게 먹이를 먹인다.

 

뒤쪽의 새끼에게도 먹이는 모습

 

 

 

 

새끼의 배설물도 어미는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