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리가 해바라기에 앉아서 친구들에게 부르는 것 같다
친구야!! 아직 해바라기는 영글지 않아서 일주일 후 다시 오자
아!! 내카메라에 방울새가 뭐라고 한다.
해바라기를 빨리 심어 서면 지금쯤 아가들하고 배부르게 먹을 건데..
해바라기가 언제나 영글꼬?? 그동안에 일용할 양식은 어디서 구해야 될지?
저~~ 멀리 바라보는 방울새~~ 한마디 나~~ 배고파!
배고픈데 다른 곳에서 일용할 양식을 찾으러 간다.
나의 놀이터 시민농장
올해는 해바라기 삭제가 늦어서 이제야 꽃이 만개하였다
작년에는 방울새 이소 후 어미새와 함께 해바라기 씨앗을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여주는 그림이 되었는데
올해는 그~시기가 지난 것 같다
해바라기 꽃에 앉은 방울새
아마 씨앗이 얼마나 영글었는지 답사차 나온 것 같다
해바라기가 익고 씨앗이 영글면 그때는 방울새도
잊지 않고 또 찾아오겠지
PS : 오늘 퇴근후 잠깐 들린 해바라기 밭
진사님 두 분이 삼각대를 접고 계셨다
방울새가 자주 오던가요? 여쭈어보니까
12시에 왔는데 3번 왔다고 하신다(그 시각이 6시30분)
아직 해바라기가 영글지 않아서 자주 안 오는데
혹시 시민농장 해바라기 밭에 오 실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인생은.... > □ 한국의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1년 8월 7일(토) 물총새 사냥 (#5) ♣ (0) | 2021.08.14 |
---|---|
♣ 2021년 8월 7일(토) 물총새 사냥 (#5) ♣ (0) | 2021.08.13 |
♣ 2021년8월 10일(화) 물닭의 목욕 ♣ (0) | 2021.08.11 |
♣ 2021년7월 31일(토) 새홀리기 육추 ♣ (0) | 2021.08.05 |
♣ 2021년7월 29일(목) 물총새 사냥 (#2) ♣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