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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가가 가을이란 도화지에
수채화의 그림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까?
보라 보라색의 청화 쑥부쟁이
가을이면 꼭 만나고 싶은 꽃이다.
꽃말 - 그리움, 기다림
쑥부쟁이의 전설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매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살기도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 나물을 좋아하는 동생들을 위해
항상 들이나 산을 돌아다니며 쑥나물을 열심히 캐왔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쑥을 캐러 다니는 불쟁이네 딸'이라는 뜻으로
쑥부쟁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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