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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2023년 7월 1/2일(토,일) 오대산 여행 ♣

공유를 함께 할 수 있는 벗과 떠나는 1박 2일 여행길

전날 억수 같은 비가 내리더니 

여행 떠나는 날 새벽하늘은 별이 초롱초롱

 

출발할 때 느낌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우리가 목표를 하는 것을 모두 만날 수 있을것 같은 예감

고속도로를 달려서 도착한 선재길

 

전날 많은 비가 내려서 계곡은 물안개와 흐르는 물소리

초여름의 날씨가 써늘하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오늘 이곳에 온것을 참 잘했다고 한다

 

이번 여행길은 좋은 추억 만들고

다음 여행길은 어디로 떠날지 검색을 해봅니다

벗이 있어서 좋고 함께 공유할수있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길도 기대가 됩니다

 

상원사의 애기 단풍은 초록으로 물들고

 

 

서로 마주보는 눈길에 웃음이 한바탕!!

 

은판나비가 뜰에서 나~~ 한 장 담아달라고 합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공양간의 장독항아리에 은판나비가 냄새를 맡고 쉼을 합니다

 

은판나비가 오늘은 얌전히 모델을 해주는군요

 

 

나비도 좋지만 이렇게 사진놀이도 합니다

 

상원사 마당은 아침이라서 조용 합니다

 

 

딱새부부가 육추에 몰골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딱새둥지가 절집 처마밑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셋 여인은 추억사진 한장을 담고

 

은판나비가 화장실 표지판에서 기다려주는 센스가 있습니다

 

 

홍줄나비가 담장넘어 있는것 같아서 여인들이 고개를 들고 찾는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홍줄나비 이번 여행의 목표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