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나비 한마리
땀이 베어 있는 등산화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그 순간 얼음땡이 되어버린 그녀
유리창나비가 여인의 향기를 좋아하는지
손가락에도 얌전히 있네요
카메라에 앉은 모습도 재미있는것 같아요
이쁜나비사진보다 이야기가 있는 사진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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