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감나무
높은 나무에 감은 까치밥이라고 남겨두었더니
감이 익기 전 새들에게 소문이 났는지
작은 텃새들이 찾아오더니 동박새도 함께 찾아온다
단독 주택이라서 사진의 뒷배경은 아니지만
우리 집에 찾아온 귀한 손님 동박새
매일 아침 높은 감나무를 쳐다보면서 땅콩도 뜰에 두면
박새, 쇠박새가 땅콩알갱이를 물어가는 모습이 앙증맞고 이쁘다
촉새
오색딱따구리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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