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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나비 이야기

♣ 2024년 7월 26일 부처나비♣

장거리 운전의 피곤함이 몰려온다
신호를 기다리는데 한 마리 나비가
운전석 쪽 창문에 내려앉아서 사진을 담아달라고 하는것 같은 느낌

 
초록불이 금방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유리창문에 핸드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담아도 얌전히 있는다
도심 도로에서  많은 차량중에서도 나비사진쟁이 차량을 알아보는지

아니면 이틀동안 두여인의 일탈로 자동차에서  분내가 나는지,,
얌전히 쉼을 한다


부처나비가 많은 차량중에서 내차를 선택했는것도 재미있고

또한 찾아오는 써비스,, ㅎㅎ

이런 경험은 처음이지만 여행에서 피곤함이 나비 한마리에 스르륵 풀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