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되면 여행 떠나는 것은
바쁜 옆지기에게 미안하여서 떠날 수가 없고
이번 9월에 떠난 여행
나는 고향이 대구라서 경상도의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많이 다녀온 곳 같은데도
아직도 경상도의 탐방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다녀야 되고
다리가 떨리면 그때는 장거리여행은 포기해야 될듯하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
여행 계획으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나는 그날의 느낌으로
여행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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