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리 전시회 당번날이라서
집에서 8시30분 출발
출발할때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안산으로 접어들어니까 눈이
폭설로 바뀌고 가로수의 나무는 하얀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에
철없는 아지매는 그저 좋기만 ㅎㅎ
(도로가 미끄러워서 집에 갈때 생각은 전혀 안함)
시흥 옥구공원 작은 공원에서 눈내리는 사진 몇장을 담고
오늘의 임무수행으로 전시장 도착
폭설로 전시장 관람하는 사람도 없음 2시30분 철수
집으로 돌아오는길도 폭설의 눈이 내리고
자동차 지붕에서 쌓인 눈이 쏱아지면서 와이퍼가
눈의 무게에 작동이 안됨
신호 기다는중 앞 유리창 눈을 치우니까 작동이 됨(비상깜박이 켬)
거북이 운전 시속 30키로..
사륜구동의 작동으로 집에 무사히 도착
내일도 눈이 내린다는데 도로가 어떨지?
눈 내릴때는 대중교통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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