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 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4년 11월 3일 철원을 찾아오는 손님 ♣ 예전 기계화가 되기 전 손으로 벼를 베고 난 후알곡이 묻어 있는 벼는 손으로 묶어서 논 바닥에 며칠을 세워두면작은 새들의 식당이 되어서 반은 새가 먹고 반은 주인이 먹는다 동네의 품앗이로 탈곡기로 타작을 하면 벼 낙곡이 논바닥에 많이 떨어지면시아버님은 하나하나 주워서 점퍼 주머니에 넣고 계시던 모습이 눈이 선하다지금은 기계화가 되면서 낙곡이 논바닥에 많지도 않고 또한 볏짚을 소 먹이로 사용을 하기 위하여서기계로 볏짚을 돌돌 말아서 논 가운데에 뚝 자리를 잡고 있는 풍경이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 두루미가 논바닥에 낙곡의 부족으로지자체에서 논 바닥에 낙곡을 뿌려준다 두루미는 가족으로 활동합니다 정수리부분이 검은색이 부모 정수리가 옆은 밤색이 새끼입니다 새끼가 먹이 활동을 하면 부모는 새끼가 편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