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해

♣ 2020년 11월 21일(토)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6 ♣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는곳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다랭이논이 지금은 밭으로 변했다 작물을 심는시기가 아니여서 밭은 썰렁하다 흙벽돌집 다랭이마을에서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불을 때는 아궁이와 솥단지가 걸려있는 시골집의 풍경 다랭이마을에는 아직도 지게를 사용한다 돌축대를 사용하고 있는 골목길 유자가 있는 다랭이마을 밭에는 시금치를 심어놓았다 탤런트 박원숙 함께 삽시다 방송되는집 더보기
♣ 2020년 11월 21일(토) 남해여행 독일마을#5 ♣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