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읍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2년 12월 14일(수) 대구 옥포면 송해공원♣ 6.25 전쟁 이후에도 통신병으로 군 복무를 했던 송해는 당시 선임 상사의 여동생이며 기세리[3]에서 출생한 석옥이와 결혼하였다. 황해도 실향민 출신으로 혈혈단신이던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그래서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자신의 묫자리를 만들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관광자원화시켜 달성군은 '송해공원'이라 이름 붙이면서 공원을 조성했다. 실제로 송해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송해는 보겸과 함께 달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옥연지가 있는 기세리 처가 동네를 제2의고향으로 삼아 애정을 가지셨다고 한다 인연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옥연지는 맑은 물을 향한 포토존도 설치 겨울이라서 왠지 썰렁하기만 하다 옥연지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 되어 있다 송해 기념관도 있지만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