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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

♣ 2022년 3월 1일(화) 쇠흰턱딱새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미조(길을 잃은 새) 쇠 흰 턱 딱새 국내에서는 1982년 2월 3일 부산 동래에서 1개체가 채집된 이후 서울, 낙동강, 전남 신안 흑산도, 칠발도, 강원 동해 등지에서 관찰된 미조다. 주로 8월 하순과 겨울철에 관찰되었다.(야생조류 필드가이드 박종길님) 귀한 미조 새 한 마리가 서울 한복판 올림픽공원에서 외롭게 혼자서 먹이활동을 한다 내가 갔는 날은 밤새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이다 도착시간 11시 30분 사진사들은 새 한 마리의 움직임에 따라다닌다 미조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사람을 피하여서 먹이활동을 하다가 다시 날아간다 한 시간 후 또다시 날아온다 귀한 미조를 발견한 사람, 정말 눈이 맑은 분 같다, 어느 블친님 덕분에 잘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 2021년 11월 21일(일) 큰검은머리갈매기(미조)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부리는 노란색이며 끝 부분은 검은색이다. 다리는 노란색이지만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었다 큰검은머리갈매기(미조) 국내에서는 한강 중랑천, 낙동강 하구, 어청도 주변 해상, 흑산도, 천수만 등지에서 관찰된 희귀한 겨울철새 또는 미조다. 다른 갈매기류와 섞여 생활한다. 성조 여름깃 머리는 검은색이며, 몸윗면은 엷은 청회색이다(재갈매기와 거의 같은 색) 성조 겨울깃 귀깃에서 정수리 뒤까지 검은색이며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다. 성조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머리 주변의 검은 무늬가 약하며, 날개의 흰 반점이 더 작다. 부리는 노란색이며 끝 부분은 검은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