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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 2023년 3월 5일(일) 칡부엉이 ♣ 겨울철새 칡부엉이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지내고 먼 길 떠날 시간이 되었는 것 같다 부엉이는 야행성 낮시간에는 잠을 자고 해가지는 오후 늦은 시간에는 서서히 활동을 한다 낮시간에 잠을 자면서 주위에서 까치소리,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면 눈을 뜬다 칡부엉이 응가하는 사진을 담아보기는 처음이다 ㅎㅎ 더보기
♣ 2022년 6월 11일(토) 솔부엉이 ♣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꼬리가 긴 중형의 맹금.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고, 산림과 야산, 공원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박쥐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27~30cm 정도이고, 무게는 127~188g 정도이다. 임신기간은 25일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주로 산림과 야산, 공원에 서식하나 딱히 한정된 것은 아니고 서울 시내 숲 속을 비롯해 농촌과 평지, 나아가 고도 1,000m에 이르는 산지에 이르기까지 서식지가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였으나 지금은 크게 줄어들었다. 식성은 잡식으로, 곤충을 주로 먹고 박쥐도 좋아하며 때로는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 번식할 때에는 일년 중 5~7월에 암컷 혼자서 약 25일의 포란 기간을 거쳐 한 번에 3~.. 더보기
♣ 2022년 5월 22일(일) 올빼미 ♣ 평지나 산지의 숲속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뭇가지에서 휴식하고 어두워지면서 활동한다. 둥지는 나무 구멍에 만든다. 번식기인 3월부터 야간에 "우 우" 또는 "우후후" 하는 소리를 낸다. 알을 3~5개 낳으며, 포란기간은 28~29일, 새끼는 부화 29~35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먹이는 들쥐와 작은 조류 및 곤충이다. 긴점박이올빼미보다 약간 작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이다. 귀깃이 없다. 가슴과 배에 폭 넓은 흑갈색 세로 줄무늬가 많으며, 각 세로 줄무늬에는 가느다란 가로 줄무늬가 많이 있다. 천연기념물 324-1호 (야생조류 필드가이드에서 출처) 올빼미유조 두마리가 사이좋게 놀고 있어요 올빼미 성조 긴점박이올빼미 성조 올빼미와 닮았으나 색이 더 밝고, 크기가 더 크다. 암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