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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 2024년 11월 3일 철원을 찾아오는 손님 ♣ 예전 기계화가 되기 전 손으로 벼를 베고 난 후알곡이 묻어 있는  벼는 손으로 묶어서 논 바닥에 며칠을 세워두면작은 새들의 식당이 되어서 반은 새가 먹고 반은 주인이 먹는다 동네의 품앗이로  탈곡기로 타작을 하면 벼 낙곡이 논바닥에 많이 떨어지면시아버님은 하나하나 주워서 점퍼 주머니에 넣고 계시던 모습이 눈이 선하다지금은 기계화가 되면서 낙곡이 논바닥에 많지도 않고  또한 볏짚을 소 먹이로 사용을 하기 위하여서기계로 볏짚을 돌돌 말아서 논 가운데에 뚝 자리를 잡고 있는 풍경이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 두루미가 논바닥에 낙곡의 부족으로지자체에서 논 바닥에 낙곡을 뿌려준다    두루미는 가족으로 활동합니다 정수리부분이 검은색이 부모 정수리가 옆은 밤색이 새끼입니다  새끼가 먹이 활동을 하면 부모는 새끼가 편안.. 더보기
3♣ 2024년 2월 21일 철원 단정학,두루미,맵새,되새 ♣ 일기예보에 눈이 내린다는 정보에 설원의 두루미가 보고 싶어서 간곳 들판에는 단정학,, 재두루미 단정학은 가족 단위로 먹이활동 눈이 쌓은 논에는 맵새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낙곡이 떨어진 논에서 먹이를 찾고 눈이 내린 나무가지에는 되새가 모델을 해주는 철원의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