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으로 양식김을 이동하는 모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1년 2월 25일(목) 화성 제부도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화성 제부도 밀물,썰물에 바다길이 열리는 제부도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썰물에 물길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밀물로 다시 덮일 때까지 6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시각은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 지난 80년대말 시멘트 포장을 해 이제는 자동차도 다닐수 있는 "물 속의 찻길"이 되었다. 1~3m 깊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개펄을 가르는 너비 6.5미터의 탄탄한 포장길이 드러나는데 이 길 양쪽으로 폭이 500m가 넘는 개펄이 펼쳐진다 지역주민은 김양식과 어업으로 생계를 한다 김양식은 마을 공동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