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7일 김치부침개와 번데기로....♣

겨울날씨가 무섭게도 춥다.

이런날은 주전부리가 생각난다

김장김치로 만두도 해먹어면 좋어련만 ...

그것은 다음에 해먹기로하고 오늘은 김치부침개로..

 

오랜만에 남편이랑 둘이서 김치부침개와 번데기로

간식을 만들어서 먹었다.

김치부침개는 아이들 어릴적에 많이 해주고 했는데

큰아기가 김치부침개를 좋아하였서 겨울에는 자주 해먹었던기억이 난다

지금은 남편이랑 둘이서 있어니까 자주 해먹지를 않는다..

 

 

 

▲ 둘이서 먹을것이라서 양은 조금..부침가루가 없어서.. 밀가루에 게란하나 넣고

 

 

▲ 청양고추와 파도 조금 넣고

 

 

▲ 기름을 두룬 팬에 한국자를 넣는다.

 

 

 

 

 ▲ 접시는 그 옛날에 시어머니가 쓰셨던  스텐접시 지금도 난 이 접시를 좋아한다

 

 

▲ 번데기를 남문시장에서 5.000원을 주고 샀는데..절반만 끓이기로 깨끗이 씻는다.

 

 

▲ 애벌 끓이면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끓인다..

 

 

▲ 이렇게 끓어면 파,청양고추 .마늘.소금을 넣고 끓인다

 

 

▲ 뚜껑을 닫고 오래동안 끓인다

 

 

▲ 이렇게 끓여 놓어면 간식으로 충분하다 단백질 보충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