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간제미회무침으로 맛나게 하고 자동차로 간월암 가는길에
홍성군에서 아주 오래된 300년 보호수 소나무를 담아보았다,,
소나무밑까지 바다물이 들어와 백사장에서 마을 주민들은 해수욕을 즐기고
매년 음력 정월이면 주민 모두가 참여 마을의 안녕과 바다의 풍량을 막아달라고
기원하며 풍어제를 올리던 당상목임..
아직도 이 마을에서는 보호수 소나무에게 제를 지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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