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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18년 4월 4일 경기 남양주 얼레지, ♣

어젯밤...

비는 밤새도록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흐리고 비는 내리지 않는다

하늘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것 같다.

 

오늘은 봄꽃을 만나기 위하여서 연가를 내었다

직장에 매인 몸이라서 주말에만 시간이 허락되는데..

주말에는 또~나름 일이 생겨서 봄꽃 사진담기가 어렵다.

 

오늘은 좋은인연님과 저~멀리 얼레지를 담고 왔다

계곡따라서 올라가니까 얼레지가 너무 너무 이쁘게 피어있다..

 

우리가 게곡을 따라 올라갈때는 진사님이 몇사람 없었는데

사진을 다~담고 내려올때는 진사님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도 얼레지에 난~~행복한 시간을 보넸다.

좋은인연님..감사드립니다.

 

 ps : 얼레지꽃말은 질투(얼레지는 씨앗이 떨어져 꽃이 필때까지 7년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