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꽃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핀다.
꽃은 7∼8월에 피고 2가화이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화관갈래조각은 실처럼 다시 갈라진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이며 오렌지색으로 익고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王瓜根), 열매를 토과실(土瓜實), 종자를 토과인(土瓜仁)이라고 하며 약용한다.
뿌리는 통경·이뇨·배농(排膿)에 쓰고 과육은 민간에서 화상과 동상에 사용하며 종자는 거담·진해·진통에 쓰거나 소염제로 쓴다.
뿌리에서 받은 녹말은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ps : 밤에만 피는 하늘타리...이른 아침 해가뜨면 지는 하늘타리..
잎은 오이잎의 모습이랑 비슷합니다 ,
▲ 어제밤 21시경 촬영 꽃이(실타래 같이 뭉처진 모습) 개화가 되지 않는 모습
▲ 이른 새벽 05시 30분경 촬영 만개한 모습
▲ 엉킨 실타래가 풀어진 모습 같다(만개한 모습)
▲ 아침해가 휀스 울타리에 비추내요..06시10분경
▲ 해가 뜨면 하늘타리가 이렇게 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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