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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19년 6/13/(목)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

2019년 6월 13일 날씨 맑음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촬영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임 잊을수가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송춘희씨의 수덕사의여승 노래로 알려진 수덕사)



▲ 수덕사 입구








▲ 수덕사 제3대 방장 원담대선사탑



▲ 7층석탑



▲ 포대화상






▲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 국보 제49호. 앞면 3칸, 옆면 4칸에 겹처마와 맞배지붕을 지닌 주심포계 건물이다.



▲ 속세에 두고 온 임 잊을수가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었는 그~법당



▲ 대웅전엔 석가모니 본존불을 중심으로 아미타불과 약사불 삼존불이 모셔져 있어요.




▲ 측면 맞배지붕과 목구조



▲ 대웅전 뒷편 목구조 천정



▲ 수덕사 3층석탑,신라 문무왕때 건립되엇고 원효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지나

통일 신라시대 양식을 한 고려초기의 석탑으로 추정되고 있다,



▲ 관음전과 석등



▲ 관음전











▲ 황하정루의 측면









▲ 일주문 옆 수덕여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이자 여성운동가 나혜석이 이혼을 한 후 1935년

출가를 하고자 이곳 수덕사에서 여승으로 수도생활을 하던 친구 김일엽스님을 찾아 왔지만

일엽과 만공스님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시켜줄때까지 안 가겠다고 시위하듯

이곳 수덕여관에서 5년여시간을 보내게 된단,

일엽스님과 친구사이인 나혜석, 일엽스님의 아들인 일당스님(김태신),

일엽스님의 후배화가 이응노화백 등과 관련된 수덕여관, 지금은 이응로화백의 사적지로 충남기념물 103호로 지정되어 있죠.












▲ 수덕여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