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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19년 10월7일(월) 용담 (10월3일 사진촬영) ♣

용담

꽃은 8∼10월에 피고, 짙은 보랏빛이다.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꽃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진다.


비슷한 과남풀은 화관(꽃부리)의 끝이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곧게 서는 반면 용담의 화관 끝은 수평으로 눕는다.
과남풀의 꽃받침 열편은 화관에 붙어 있는데

용담의 꽃받침 열편은 수평으로 벌어진다,


꽃말 : 애수, 당신이 슬플 때 더 사랑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