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를 안한다는 옛속담
옛날에는 처가살이,데릴사위라고 하면 큰일이고
창피한일이라고 여겨졌다,
(그만큼 불편하고 힘들다는 말.)
겉보리 ↔ 탈곡을 할 때 겉껍질이 벗겨지지 아니하는 보리.
엿기름을 만드는 겉보리
시장에서 1말을 구입했다 (13,000원)
1)찬물에 하루동안 담구어서 자루에 담아서 싹을 틔우기 위함
2)하루에 한번씩 그릇에 담고 참물에 씻어준다
3)일주일을 반복을 하면 겉보리에서 하얗게 싹이 자란다
4)싹이 자란 겉보리는 햇볕에 널어서 말린다.
5)방앗간에서 말린 겉보리를 빻어면 엿기름이 된다
겉보리 싹 틔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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