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수목원은 너무 조용하다.
새소리마저도 고요하다.
단체로 타지역으로 마실을 갔는지 새소리도 없다.
그런데 나무발발이는 이나무 저나무 기어오르더니
또 다른나무로 사라진다,,아쉬운 눈맞춤
굴뚝새도 눈앞에서 놓치고,,
오늘은 되는일이 없다,
빈손으로 오기는 아깝고 뭐라도 담아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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