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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0년 1/21(화) 개미잡이 ♣



나무 줄기의 썩은 부분은 부리로 떼어 내고 송곳으로 비비듯이 긴 혀를 빠르게 뻗어 개미를 잡아 먹는다.


둥지는 나무 구멍(수동), 나무 줄기의 벌어진 틈 사이, 딱다구리의 옛 둥지를 이용한다. 6~7월에 6~7개의 흰색의 알을 낳는다


국내에서는 매우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 북상하며, 8월 하순부터 10월 초순에 남하한다.

ps : 비바람 불고 진눈깨비가 내리는날 두시간 기다림끝에 만난 개미잡이











나무 줄기의 썩은 부분은 부리로 떼어 내고 송곳으로 비비듯이 긴 혀를 빠르게 뻗어 개미를 잡아 먹는다



부리로 나무줄기속에 벌레를 잡어려고 나무줄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