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딱따구리과의 한 종류. 몸길이는 24cm 정도이고,
검은색·흰색·다홍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몸빛깔을 지니고 있다.
농경지 주변 나무구멍에 새끼를 치고, 2주간 알울 품어 부화시킨 후 3주 동안 새끼를 키운다.
먹이는 하늘소와 각종 곤충·거미류이며, 호두나무와 옻나무 등의 열매도 먹는다.
큰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가슴에 줄무늬가 있는
큰오색딱따구리와 달리 오색딱따구리의 가슴 부분은 하얀색 민무늬이다.
사진촬영 : 2020/1/25일
암컷 딱따구리는 정수리부분이 새까맣다
수컷 딱따구리는 정수리부분이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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