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4/4(토) 수원 황구지천 ♣

아침밥을 먹는데.,.

남편이 어제 황구지천을 지나가는데

벚꽃이 만발하다고 한다.,

오늘은 황구지천에 벚꽃출사길을 정해준다.

짝지가 사진을 찍어니까 사물을 보는것도 유심히보는것 같다,

새사진을 시작하게 되었는 동기도 남편이 땅콩과들깨를

날마다 뜰에 놓아두니까 새들이 날아왔다

남편이 멀리가서 사진찍지말고 집에서 새나 찍어라고 했는것이

조류사진의 첫시작이다.,

오늘 아침에도 황구지천 벚꽃상황도.,

그래도 이렇게 이해를 해주는 남편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