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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21년 3월 1일(월) 봄비 내리는날 산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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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늘은 만나기 힘든 귀 한새를 촬영 가자고

약속을 하였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봄비가 내린다.

 

비 내리는 상황을 봐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 같다

조류 촬영은 포기를 하고 오전은 밀린 잠을 자고

오후에는 산수유 열매에 빗방울 맺힌 사진을 찍어 볼 요량으로

카메라를 챙겨 들고나가는데.

 

남편이 한마디를 한다.

비 오는데 청승이라고 ㅎ

나는 오늘 같은 날은 이런 사진은 비 내리는 아니면 못 찍는다고

 

그래.

사진에 관심이 없는 당신이 어찌 아리요

집 근처 산수유나무가 있는데 꽃은 피지를 않았다

빗방울에 맺혀 있는 산수유도 나름 이쁘다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남편에게 보여주니까

하는 말

사진은 이쁘기 하다면서 한마디 던지고 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