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인생은..../□ 꽃이야기

♣ 2021년 2월 27일(토) 변산바람꽃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봄을 전하는 바람꽃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변산 이외에도

지리산과 마이산, 한라산에도 자라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 지방에서도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개체 수는 적다.

 

꽃말 : 비밀스러운 사랑, 덧없는 사랑

 

 

 

 

 

 

 

 

 

 

오전 자동차 검사하고 달려간 수리산 계곡 오전 12시

카메라를 둘러매고 내려오시는 진사님들이

많이 내려오신다,

 

나는 진사님께 바람꽃 상황 여쭈어보니까 지금이 좋다고 말씀하신다

변산바람꽃 만나러 가는 길은 가파란 언덕을 넘어야지 만난다.

 

계곡 따라가면서 만날 수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작년에 담은 곳으로 바로 올라가니까 많은 진사님들과 변산바람꽃

 

이제 꽃대가 올라오는 것도 많고 변산바람꽃은 꽃순이 피지를 않았다

활짝 핀 것보다 보라색의 꽃순이 피지 않은 것이 나는 더 좋다,

 

1시간가량 담고 내려오니까 1시 30분

약간의 간식을 먹고 또 부여 쪽으로 이동을 한다

그런데 가창오리 도착지까지 네비가 5시20분이라고 나온다

그시간에 도착하면 해가 길어서 일몰빛에 군무를 볼수 있을것

같아서 강행을 한다.

그런데 안양에서 군포ic까지 50분이 걸린다.

 

우여곡절끝에 가창오리도착시간은 5시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