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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1년 4월 6일(화) 뿔논병아리육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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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먹이를 잡아서 오면 어미 등에 있는 새끼는 주둥이를 내밀고 먹이를 받아서 먹는다

 

늦은 오후 시간

뿔논병아리가 넷 마리 자식을 카우는

저수지를 갔다

 

새끼 넷 마리는 어미 등 날개깃 속에서 숨어서

아비가 먹이를 물어오면 어미 등 에서 아비의 먹이를

받아먹고 또 어미 등 날개깃으로 들어간다

 

뿔논이 부부는 육아를 확실히 분담을 하는 것 같다

암컷은 새끼를 품 안에서 키우고

수컷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려고 수없이

물속을 들락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