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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1년 6월 12일(토) 꼬마물떼새 #8(관촬일지 끝)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의상 행동 : 둥지 근처에 침입자가 나타나면 날개를 늘어뜨리고 소리를 지르며 다친 것처럼 행동한다.

 

6월 9일 어미와 나란히 앉은 모습이 관찰되었다

꼬마물떼새 마지막 동영상

 

꼬마물떼새 처음 만난 날.,5월 25일 새끼 네 마리 관찰되었다.

부화했는지 며칠이 안되었는 것 같다

 

 

5월 26일 두 번째 만난 날 날씨가 쌀쌀하여서 새끼는 어미품을 파고든다.

 

5월 27일 3번째 만난날 비가 억수 같이 내리는날 어미는 새끼를 날개깃을 덮고 비를 피하고 있다

 

갑자기 까치가 내려오더니 어미는 황급히 자리를 뜨면서  새끼 두 마리가 풀숲으로 들어간다

풀숲을 향해서 어미가 새끼를 부르는 모습

 

5월27일 오후에 다시 찾아갔더니 새끼 두 마리는 보이지 않고 두 마리만 남았다

 

새끼는 자갈밭에서 자세히 안 보면 못 찾는다 보호색이다

 

 

5월 30일 새끼 한 마리가 자연의 법칙으로 한마리 남았다 어미는 새끼에게

엄마 옆에 붙어다니라고 교육을 시키는 중

 

5월 30일 이제 한 마리 새끼만 남아서 어미의 보호를 받고 있다

 

 

 

6월 4일 꼬마물떼새 새끼는 물가에서 먹이활동을 하면 어미는 멀리서 새끼를 지키고 있다

 

6월 7일 날개깃도 이제는 성조 깃이 보인다 가끔씩 날개와 다리도 스트레칭을 한다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어미가 있는 주위에서 날아다닌다.

 

6월 6일 꼬리깃도 어미와 비슷하게 자랐다

 

6월 9일 이제 먹이를 찾아서 날아다닌다 한번 날아가면 한참후에 돌아오면

어미가 있는 주위에서 착지를 한다

 

 

6월9일 어미와 나란히 휴식을 취하는 중

 

 

 

 

# 바닷가 하천부지 호숫가에서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그 밖의 시기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둥지는 땅 위의 작은 돌 사이에 틀고 아자리에는 잔돌이나  마른풀

조개껍데기 등.. 주로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4월 하순~7월 상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천적이 알을 낳은 둥지 가까이 오면 어미새는 날개를 다친듯한

의상 행동을 해서 천적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끌고 간다

여름새로 3월 하순경에 한국에 와서 11월까지 머무르고 되돌아간다

인도 동남아시아 스리랑카 뉴기니아에서 겨울을 난다,

 

나의 놀이터에서 5월 25일 꼬마물떼새 첫 만남

새끼 네 마리가 어미랑 같이 있다

5월 26일 네 마리 관찰

5월 27일 새끼 두 마리가 까치의 습격으로 두마리가

풀숲으로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는다

5월 29일 다중촬영 해프닝 카메라 미숙으로 생긴 해프닝

5월 30일 새끼 두 마리만 보인다

6월 4일 새끼 한 마리만 관촬

6월 6일 새끼가 꼬리깃도 많이 나왔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안 보인다

6월 9일 마지막 촬영

 

첫 만남이 부화하였는지 며칠이 안되었는 것 같다

꼬마물떼새는 부화를 하면 걸어 다니면서

어미랑 같이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 관찰

긴 16일 동안 꼬마물떼새 관찰과 사진을 촬영

아침 출근 전,, 요즈음은 해가 일찍뜨고하여서 출근전 사진 촬영을 하고

출근,.. 퇴근 후 사진 촬영

반영을 촬영하기 위해서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촬영도 했다

비가 내리는날 우산을 쓰고 카메라덮게도 덮고 촬영

 

두 번째 사진을 촬영할 때 카메라 바디가 망가 저서

서비스센터 의뢰 셔트 박스 및 기타 교체

거금으로 지불 이제 컷수 1부터 시작한다

 

지인의 도움으로 바디를 빌려줘서 이틀을 촬영 할수 있었다

지인은 풀바디 니콘 d850이다

역시 풀바디가 화질이 최고이다 (지인님 고맙습니다)

이번 꼬마물떼새 촬영에서 행복하였다

나의 놀이터에서 혼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