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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산사에는 소쩍새, 되지빠귀 합창소리가
숲을 깨운다
소나무의 솔향기를 맡으면서
조용히 사찰을 돌아본다
대나무 담장이 얼기설기,,
부석사는 처음 탐방하는 곳
사찰은 크지 않고 정감이 가는 곳이다
특히 오래된 배롱나무가 부석사의 한편을 지키고 있다
여름 배룡 꽃이 피면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보고 싶은 새를 찾아서 먼길을 갔는데
눈앞에서 만나는데 높은 나무에 앉아서
사진을 못 담은 마음이 많이 아쉬운 부석사.
또 인연이 되면 만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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