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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삼 형제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어미가 전신줄에 앉아있는데 어미만 쳐다보는 삼 형제
어미 소리가 들리니까 삼 형제는 엄마 밥 줘하고 입을 벌린다
어미가 둥지로 들어오는데 새끼는 서로 밥 달라고 주둥이를 벌린다
어미는 막네부터 먼저 밥을 준다
엄마!! 막네만 주지 말고 둘째도 밥 줘~~ 배고파!!
막네 먹이고 둘째도 먹는다
어!! 제일 큰 형아는 밥이 없어서 못 먹었다
첫째는 심통난 얼굴
엄마 배고파!!
어미는 둥지 앞 전깃줄에서 새끼를 바라본다
첫째는 이소 할 것 같은데도 겁이 많은지 이소를 못하고 있다
옆집 주파장에 제비둥지를 지었다
이렇게 찾아오는 서비스를 ㅎㅎ
예전에는 제비가 흔히 볼 수가 있는데
지금은 제비 만나기가 어렵다
시골에는 제비가 많이 보이는데 도심에 제비둥지를
짓는 것은 주위의 먹잇감이 풍부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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