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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1년7월 18일(일) 개개비 육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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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둥지에 들어오니까 유조는 엄마 밥줘~~

둥지를 오르락거리는 유조 금방 이소할것 같다,

형제끼리 서로 응원을 보낸다 영차!!

부부가 나란히 새끼에게 대화를 나누는것 같다 넓은세상으로 나가라고,

유충을 잡아서 몇째를 줄까 고민하는 어미

이번에는 새끼 네마리가 서로 먹으려고 입을 벌린다

어미는 제일 약한 새끼에게 먼저 먹이고 공평하게 나누어 먹인다

제일 큰형이 먼저 둥지를 나간다

둥지를 나간 첫째는 힘이 드는지 다시 둥지로 들어온다

어미가 먹이를 입에 넣어주면서 조금만 힘 더 내라고 응원을 한다

어미에게 먹이를 받아먹고 다시 한번 더 날개짓을 한다

 

 

 

둥지속 새끼 네마리가 부화한 사진 (지인이 핸드폰으로 촬영)

 

가는 날이 장날

개개비 육추 현장 사진 촬영하는 날이

금방 이소를 할 것 같다

 

유조는 둥지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느낌에 오후에라도 이소를 할것 같다

어미새가 부지런하더니 새끼 네 마리를

잘 키운 것 같다

 

일요일 촬영하였는데 월요일 아침에 이소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